잡다한 축구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옵타 에널리스트]시메오네 2.0-아틀레티코는 어떻게 후반기에 달라졌는가? 타 칼럼니스트 로비 던(Robbie Dunne)의 글, 5월 28일에 작성되어 5월 28일 기준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둥같은 사람이자 촐로이즘(시메오네의 애칭을 따서 Choloism이라고 부르는듯-역주)의 아버지인 디에고 시메오네는 최근 몇 년간 자신의 전술의 존망에 대한 의문에 직면해왔다. 10년전 시메오네는 자신의 사단을 이끌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권좌에 올랐으며 리그 내에서 자기만의 자리에 안착해왔다. 스페인의 양강에 맞서는 일이 언제나 편한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축구계가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시메오네는 그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라 가제타와의 인터뷰에서: “축구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딘 세대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오늘날.. 이전 1 다음